1) 첫 단계: 결정 트리(Yes/No)
- 사적 공간이 개입되나? Yes → 중단. No → 공개구역 관찰 가능(관리자·보안구역 제외).
- 획득 경위를 설명할 수 있나? No → 수집 금지. Yes → 기록 양식에 즉시 기입.
- 동선에 반복성 있나? Yes → 해당 요일·시간 집중 설계. No → 가설 수립 후 예비 관찰 1회.
2) 금지선은 단호하게
도청·몰카·계정 침입·위치장치 부착·차량 내부 촬영 전면 금지.
“한 번쯤은”이 전체 증거능력을 무너뜨립니다.
3) 작업 범위는 관찰이 아니라 연결
- 현장 관찰(공개구역 한정)
- 동시간대 보조 자료 탐색: 결제 흔적, 주차·출입 로그 존재 가능성 메모
- 교차 일치 확인(동선–영수증–차량기록 같은 시퀀스)
4) 서울 탐정 권역 특성 반영
환승 허브·대형 상권·지하구간이 많아 시야 단절이 잦습니다.
→ 포인트 관찰(입·출구/주차램프/지상 연결부)로 끊어진 구간을 이어 붙입니다.
5) 비용·기간이 달라지는 변수(사전 고지)
패턴 유무, 장소 수, 야간 비율, 이동수단, 보조 자료 존재 가능성.
무기한 추적이 아니라 가설 기반 한정 설계가 비용을 지킵니다.
지금 갖고 있는 자료의 시간·장소부터 정리해 두세요. 필요하시면 서울 권역 기준으로 합법 범위 내 결정 –증거 사슬–보고서 규격을 함께 세팅해 드립니다.